민물장어를 소재로 한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를 소개합니다.

▣ 민물장어를 소재로 한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를 소개합니다.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김기덕 감독의 여섯 번째로 각본,제작에 나선 작품이라고 합니다. 김동후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채아, 박기웅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한국에서 수출한 장어에서 수은이 검출돼 전량 폐기처분 당할 위기에 처한 중국인 첸(박기웅)이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한국에 밀입국하여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담은 영화로 자본주이와 차별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중국산 장어라는 소재를 통해 한국사회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편견과 불통, 계층 간의 대립을 꼬집으며 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사회문제로 끌여들였다는 점에서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2009년 중국산 장어를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이 사건을 계기로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

 

온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생산자, 유통업자 모두가 양심을 걸고 믿을 수 있는 좋은 식품을 판매하는데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명품 민물장어 <풍천 새벽장어> 드시고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