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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장어 스토리/새벽장어 이야기

우나기 덮밥 민물장어인 일본장어 멸종위기종 지정!

우나기 덮밥 민물장어인 일본장어 멸종위기종 지정! 

 

지난 612, 국내 온라인 매체에 "'우나기 덮밥' 못먹나..일본장어 멸종위기종 지정" 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장어가 세계 최대 국제 자연보호단체인 IUCN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상세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보실 있습니다.) 

 

<미디어다음/헤럴드경제 기사내용> 

 

일본장어로 통칭되는 민물장어는 극동산 자포니카 종으로 예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즐겨 먹었던 민물 장어입니다. 

장어는 19개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포니카는 일본이나 중국, 대만 동아시아에서 서식하고, 태평양 인근의 마리아나 해구 근처에서 산란, 쿠로시오 해류를 따라 아시아로 넘어오는 장어입니다. 하천과 호수 늪지에서 성장한 주변 근해로 돌아가 다시 산란하는 종으로 국내 또는 일본에서 공급되는 장어는 이러한 장어를 치어 포획하여 양식하여 공급하는 것입니다. 

 

 

민물 장어 치어는 50년전 일본에서 연간 200 가량 잡혔지만, 2012년까지는 3~6톤으로 매우 급하게 감소하였고, 감소한 원인으로는 식용으로서 포획 아니라, 서식지 환경 악화와 바다 이동 경로의 오염, 해류 변화 등으로 인한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따라서 수년 부터 국내에는 북미산 로스트라타종이 공급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필리핀에서 공급하는 동남아산 장어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식도락가에 따르면 극동산과 북미산은 맛에 차이가 없고 오히려 북미산의 경우 성장이 느려 양식단가가 비싸지만, 자포니카에 비해 깔끔하고 담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남아산의 맛이 다소 차이가 나고 있어 가격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시중의 저렴한 민물장어 집의 경우 대체적으로 동남아산 장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극동산이든 북미산이든 민물장어의 완전양식(산란,부화 부터 출하까지) 일본과 우리나라가 일부 성공한 사례가 있으나, 상업적으로 활용할 단계는 아니므로 당분간은 치어를 포획하여 양식하는 형태로 공급이 계속될 것이나, 수년 완전 양식에 성공한다면, 분명 지금보다는 더욱 쉽고 저렴하게 드실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새벽장어" 전라북도 고창군이 생산지로 서해의 바닷물이 고랑으로 밀려오면서 바다의 거센 바람까지 몰고 온다고 하여 붙여진 풍천 민물장어입니다. 풍천장어 중에서 최고의 식감과 담백한 , 민물장어의 냄새가 나지 않는 최고급 품종을 양식하여 일반적인 장어양념구이 보다는 순수한 소금구이로 드실 더욱 진가를 느낄 있는 고급장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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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우나기 덮밥' 못먹나..일본장어 멸종위기종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