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보다 영양이 듬뿍, 장어요리 별미, 15분이내 간단하게 "장어강정" 만드는 법

닭강정보다 영양이 듬뿍, 장어요리 별미, 15분이내 간단하게 "장어강정" 만드는 법 

 

준비물 : 민물장어, 튀김가루, 양념장, 견과류 등 

조리시간 : 15분 

 

보양식으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장어는 소금구이로 또는 양념구이, 장어탕 등으로 드시게 됩니다. 

그렇지만, 좀 더 색다르게 간편하게 '장어강정'으로 드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원래 장어구이는 이렇게 특제소스와 생강과 함께 먹는게 제일 이죠..> 

 

특히, 늦은 밤 간단하게 술 안주로 내어오거나, 소금구이등으로 남은 장어가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다면 15분 이내에 바로 조리하여 드실 수 있는 간편한 별미음식입니다. 

 

먼저 장어를 냉장고에서 꺼내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크기는 한입에 들어가는 양 정도면 되며, 소금구이등과 같은 크기도 좋습니다) 썰어준 장어를 튀김가루를 뭍여 노릇노릇하게 기름에 튀겨줍니다. 튀김가루에는 적당하게 간이 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소금이나 후추를 추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필요시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스는 새벽장어 구매시 드리는 양념소스를(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어린아이들에게는 데리야끼소스)  그대로 버무리시거나, 찍어 드실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장어강정이 완성되면, 위에는 견과류를 갈아서 뿌려주시고, 밑에는 파 또는 부추와 함께 데코레이션 하면 음식점에서 드시는 것과 같은 훌륭한 품질과 맛을 내어주는 "장어강정"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장어강정을 드실 때 느끼는 맛과 식감은 '장어' 본연의 품질에 달려 있으므로, 오히려 과한 양념은 그 맛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장어는 한방사료로 키운 우수한 품질의 장어로 흙 또는 비린 맛이 없어 별도로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한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장어강정과 맥주, 또는 소주도 어울리는 만큼 지인 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새벽장어는 구매시 양념장도 함께 보내드리고 있으므로 더욱 간편하게 "장어강정"을 요리하실 수 있습니다. 

 

 

 

 

"새벽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이 생산지로 서해의 바닷물이 고랑으로 밀려오면서 바다의 거센 바람까지 몰고 온다고 하여 붙여진 풍천장어입니다. 이러한 풍천장어 중에서 최고의 식감과 담백한 맛, 민물장어의 냄새가 나지 않는 최고급 품종을 양식하여 일반적인 장어양념구이 보다는 순수한 소금구이로 해 드실 때 더욱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고급장어입니다. 

 

네이버에서 "새벽장어"를 검색하시면 관련 정보와 함께 손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삼겹살처럼 집에서 편하게 구워 드실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드실 수 있도록 양념장도 포함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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