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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새벽장어"가 최고의 보양식, 보양식 비교(보신탕,삼계탕)

다가오는 여름! "새벽장어" 최고의 보양식, 보양식 비교(보신탕, 삼계탕)

 

올해 여름 기상예보는 어떨까요? 가면 갈수록 지구의 온난화로 인하여 여름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일전에 기상청 사이트에서 1980~90년대의 기상자료를 검색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때는 지금과 비교하면 훨씬 뜨거웠다는 것을 있었습니다. 

 

거리의 많은 자동차들, 산업화, 에어컨의 대중화로 실외기에서 뿜는 열기들... 모두가 여름을 뜨겁게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있겠지요. 

 

다가오는 여름, 더위 드시지(?) 말고 미리미리 보양식으로 건강을 유지하셨으면 하며, 오늘은 3가지 보양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에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장어' 보양식으로서의 효능을 알리드리고자 합니다. 

 

 

 

민물장어 

장어는 필수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는 단백 식품입니다. 체력적으로 보강이 필요한 여름철 나위 없는 최고의 음식으로 일반 생선에 비해 200 이상의 비타민A 함유되어 있으며, 오메가 지방산인 EPA, DHA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A 활성산소 감소, 시력 보호 작용, 예방은 물론 성장과 생식 기능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히 오메가 지방산의 함량으로 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하여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장어가 지방이 많아 꺼리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육류와 같은 포화지방이 아닌 생선류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적절하게 드시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어는 위와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쉽게 드실 수가 없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데요. 무엇이든 과하면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적정량을 드신다면 크게 부담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보신탕 

영양탕으로도 불리는 보신탕은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알려져 있는 보양식이나, 동물 환경단체등에 의해 비난을 받고 있고, 키우는 방식에 있어서도 윤리적인 문제와 환경적인 문제 등으로 많은 이슈거리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장점으로는 소화가 잘되고, 마찬가지로 체력을 보강한다는 측면에서는 좋으나, 지병으로서 고혈압을 앓고 있거나, 성인병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며, 특히 보신탕을 드시지 않는 분들은 그림의 (?) 것도 사실입니다. 

 

보신탕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육류에 비해 적은편으로 콜레스테롤에 민감한 분들에게 추천되기도 합니다. 

 

 

 


삼계탕 

누구나 쉽게 주변의 음식점에서 또는 전문점에서 드실 있는 삼계탕은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면역력 증대와 원기를 보강해주는데 가격적인 경쟁력으로 최고의 음식일 있습니다. 그러나, 삼계탕이 가지고 있는 열량은 1인분 기준 1000kcal 넘습니다. 칼로리면으로 1.5인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생각하거나 체중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특히 몸에 열이 많고 삼계탕에 들어가는 한약재에 민감한 분들은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3가지 보양식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흔히 여름철 보양식 하면 보신탕과 삼계탕이 대표적인 메뉴였습니다만, 보양식별 단점이 있는 만큼 드시더라도 참고하고 드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장어는 보신탕과 삼계탕처럼 "장어탕"으로도 먹을 있고, 장어구이로서 간편하게 즐길 있습니다. 

 

특히 소고기, 돼지고기가 질리신 분들... 이제는 장어구이로 메뉴를 바꿔보세요. 

새벽장어는 보다 쉽게 장어를 드실 있도록 손질하여 배송해드리고 있으며, 장어탕을 만들기 위해 별도로 요청하시면 장어머리뼈등을 같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집에서 쉽게, 삼겹살처럼 구워드실 있는 장어. 새벽장어로 맛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