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한 수산물 고르기 - 삼치, 조기, 쭈꾸미
삼치는 표면이 매끈하고 회색과 하얀빛이 그대로 살아 있는 삼치가 좋다.
삼치 역시 살이 많은 생선이기 때문에 손으로 눌러봐서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한다. 상온에서 오래된 것은 표면 무늬가 선명하지 않고 상처가 나 있다.
조기는 배 부분이 황색을 띠며 전체적으로 윤기가 흐르면 신선한 조기이다.
또한 아가미의 형태가 가지런하고 색깔이 불그스름한 것이 좋다.
쭈꾸미는 포란기인 봄에 가장 맛이 좋다.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잡힌 쭈꾸미가 가장 통통하고 감칠맛이 난다. 신선한 쭈꾸미는 만져보면 빨판이 살아 있고 색깔이 선명하며 몸에 점액질이 묻어 있지 않은데, 이런 쭈꾸미는 서해안 현지에서 구할 수 있다.
쭈구미는 물 속에 담긴 것보다 좌판에 놓인 걸 고르고 집에서도 물에 담가놓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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