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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장어 스토리/장어 효능과 궁합

민물장어, 메르스 감염 예방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보양식

▣ 민물장어, 메르스 감염 예방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보양식

 

메르스가 아직 진정되고 있지 않아 걱정이 많으신데요. 날씨도 더워져 면역력도 약해질 수 있기에 기력을 회복시켜주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민물장어의 효능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민물장어에는 면역력 강화와 피비미용에 탁월한 효능의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물장어에는 특히 비타민 A, B, C, E 성분이 풍부한데 이러한 영양성분은 체내 독소 배출을 도와 피부 미용,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민물장어에 있는 비타민 A는 구강, 식도, 위, 폐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식품은 고단백 저지방인 경우가 많은데 민물장어는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민물장어의 지방에는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이 하루 권장섭취량의 2배이상 들어있어 심장병, 고혈압, 동맥 경화, 치매,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포화지방산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는 불포화지방산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옛 문헌에도 민물장어의 효과를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 홍만선의 산림경제 – "장어를 먹으면 종기가 낫고 부인병이 치료된다."

◎ 허준의 동의보감 – "오장이 허약한 것을 보양해 주고 여러 가지 균을 죽이는데
   효과가 있으며 특히 여성의 질병을 치료한다
."

◎ 식요본초(食療本草) - “장어는 습(濕)과 각기 • 요통 • 풍습 등을 다스린다.
   연주창과 장출혈을 앓는 사람은 항상 먹는 것이 좋다.”

◎ 초강목(本草綱目) - “장어고기는 소아의 감병(疳病)과 기생충으로 인한 복통을
   다스린다.”

◎ 본초비요(本草備要) - “폐병으로 다 죽어가는 환자가 장어를 삶아 먹고 회생하였다.”

 

 

올여름 '풍천 새벽장어'를 드시고 메르스도 극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