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풍천장어 소개 ▣ 고창 풍천장어 소개 전북 고창 선운사 앞의 고랑을 풍천(風川)이러고 부르며 본디 이름은 장수천이라고 합니다. 풍천은 서해의 바닷물이 고랑으로 밀려오면서 바다의 거센 바람까지 몰고온다고 해서 풍천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바닷물과 민물이 함께하는 고창의 풍천에서 자란 민물장어는 민물장어의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살이 탄탄하며 담백하고 맛이 좋아 최고의 장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캐스트 풍천장어는 뱀장어로 뱀장어는 민물에서 5~12년간 살다가 8~10월에 알을 낳기 위해 바다로 떠나 2,000~3,000미터의 심해에 알을 낳고 수정을 마친 후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에서 부화한 유생기의 뱀장어는 버드나무잎과 같은 모습으로 댓잎뱀장어라고 부릅니다. 댓잎뱀장어는 자라..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다음